[비락 밥알없이깔끔한 전통식혜] 맛있어요~

입동이 훨씬 지난 시기이기는 하지만 늦가을날씨처럼 좋은 날들이 많아서 등산을 자주 가곤 합니다.

그냥 물을 준비해서 가기도 하고 간혹 음료수를 사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비락식혜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니

정말 딱이고 좋습니다.

식혜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비락식혜의 맛이 제 입맛에 잘 맞는거 같아서 더 좋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은 날도 아주 따듯하지만은 안기 때문에 등산해도 땀이 그리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등산 중에는 몸이 후끈 거리는데 그럴때 가방에 넣어둔 식혜를 꺼내서 마시면 

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단음식은 개인적으로 부담이 가서 피하는 편인데 비락식혜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냉장보관해야 되는 식품인만큼 택배포장은 아이스박스에 넣어져 왔습니다.

한병에 190ml 용량의 식혜가 무려 24병입니다.

상자를 통채로 들었을때 무게감이 상당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3개씩 비닐로 깔끔하게 코팅처리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마게입니다. 일단 위의 사진에 보이는 뚜껑을 돌려서 열면 내부는 아래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

식혜를 흘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열어주면됩니다.

다 열었으면 이제 맛있게 마시면 되겠죠~

이 제품은 여주쌀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쌀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여주쌀이 좋다는것 정도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여주쌀로 만들어서 더욱 맛이 좋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