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소닉 PILLAR CMS-50S] 크기는 Mini, 감동은 Big

다양한 종류의 음향기기를 통해 많은이들에게 결코 낮설지 않은 컴소닉에서 이번에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됬습니다.

물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3.5mm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아래 QR 코드를 스캔해서 컴소닉 홈페이지로 들어가보시면  본 CMS-50S 제품의 

정보는 물론 컴소닉의 다른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포장상태는 매우 깔끔했고 박스가 비닐로 한번더 포장이 되있었습니다.

투명케이스 안에 제품이 들어있는것이 보이고 투명케이스는 종이박스로 포장되 있습니다.

내용물은 배터리 포함된 스피커와 파우치,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중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마침 화이트 제품을 리뷰하게됬군요..

스피커가 작고 귀여운 모양이라서 누구의 마음이라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일이 많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고 유광재질입니다.

밑면은 4 모서리에 하나씩 고무가 달려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해 줍니다.

스피커의 위치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때문에 어떤식의 배치도 멋있어 보입니다.

아래는 각각 W. H. D. 값을 측정해본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을 겨냥하고 나온 제품인만큼 편리한 휴대를 위해 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눌러 넣지 않아도 될만큼 넉넉하게 큰 사이즈의 파우치입니다.

파우치 한쪽에는 PILLAR 로고도 붙어있습니다.

스피커와 연결되어 있는 배터리의 on-OFF 스위치입니다.

컴퓨터의 USB포트와 스피커배터리의 직류단자를 연결해 주는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충전중인 사진입니다.

충전시에는 배터리 LED에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시간은 약 2시간이고 1회충전시 연속 5시간 재생이 가능하답니다.

예전 휴대폰의 경우는 3.5mm 단자가 없는 경우도 많지만 요즘에 나오는 폰에는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대부분 3.5mm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배터리의 on-off 스위치를 on 으로 놓으면 붉은색 led 가 점등됩니다.

원래 이어폰보다는 스피커를 선호하지만 스마트폰의 내장된 자체스피커는 아무래도 음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이어폰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솔직히 음악을 플레이하기 전에는 과연 이 조그마한 스피커에서 어떤 음질이 나올질 의심반 기대반이었는데 소리가 흘러

나오는 순간 와! ~~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pc 에서 사용하는 pc용 메인 스피커보다 오히려 음색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볼륨을 높이니 앰프처럼 쩌렁쩌렁 울리는게 실외에서 음악 크게 켜놓고 놀일 있을때 사용하면 제격일거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에도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PC케이스 위에 올라와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PILLAR 스피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