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텍 콰트로 PC케이스입니다.
케이스마다 나름대로 특징이 있는데 이 제품은 강력한 쿨링시스템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전면에 120mm의 대형 쿨러를 2개나 장착한 제품으로 쿨러 온오프버튼을 통해 쿨러가동이 가능하며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촘촘히 뚫린 구멍 사이로 보이는 노란색의 대형쿨러가 인상적입니다.
상단의 odd 베이는 커버가 없는 상태인데 케이스를 열어보면 별로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후면사진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통풍구가 시원스럽게 뚫려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먼지필터를 장착해 주면 됩니다.
먼지필터는 케이스내부에 별도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카드리더기 장착을 위한 베이입니다.
쉽게 커버를 빼낼 수 있습니다.
전면의 두 쿨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전원버튼, 리셋버튼, USB단자, 스피커단자, 마이크단자 입니다.
총 9옆의 120mm 대형 쿨러입니다.
쿨러모양이 세겨진 금색의 커다란 버튼을 통해 쿨러 on, off 가 가능합니다.
내부모습니다.
각종 연결선과 가지런히 포장되어 있는 부속품들이 보입니다.
측면에 장착할 먼지필터 두개와 전면상단에 장착할 odd커버입니다.
다양한 나사와 기타 부속품입니다.
부속품들을 종류별로 분류해봤습니다.
메인보드에 꽂는 스피커입니다.
메인보드 지지대입니다.
보드지지대는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장착이 되어 있는 부속품이고 추가로 장착이 필요할 때 아래의
지지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atx규격의 보드는 아래 지지대를 추가적으로 장착할 필요가 없지만 일반atx규격의 보드는 아래사진의
지지대를 추가로 장착해 줍니다.
끝이 뾰족한 나사입니다.
절연와셔입니다.
메인보드 장착시 쇼트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육각나사입니다.
아래사진 역시 육각나사입니다.
사진에는 잘 구분안되지만 위의 육각나사는 은색이고 아래 육각나사는 금색입니다.
잘 보시면 후면이 다르게 생긴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립하면서 보니 아래의 금색육각나사는 pci 카드 고정할때 사용하는게 알맞은 용도인거 같습니다.
위의 은색육각나사로 조여보니 원활하게 들어가지 안는 반면 아래 금색육각나사로 조여보니 부드럽게 잘 조여졌습니다.
전면단자에 연결된 선의 내부모습니다.
전면 쿨러를 위한 2핀 단자 두개와 USB단자, 리셋단자, HDD LED, HD AUDIO, AC`97, 전원단자,
전원 LED 단자의 사진입니다.
전면쿨러를 위한 단자는 파워에서 나온 4핀전원케이블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후면에 위치한 80mm 쿨링팬입니다.
케이스 뒷쪽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입니다.
odd 가 장착될 5.25 인치베이와 전면쿨러의 뒷부분이 보입니다.
전면쿨러와 관련된 연결선인거 같습니다. 한번 뽑아 봤습니다.
odd 베이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시스템을 분리하여서 왼쪽에 있는 콰트로에 이식할 예정입니다.
조립에 사용될 부품들입니다.
시피유와 램이 이미 장착되어 있는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했습니다.
보드는 일반ATX 사이즈입니다.
부속품에 포함된 지지대를 추가해서 보드 장착했습니다.
ODD를 앞쪽에서 넣는방식으로 장착후 커버를 장착합니다.
커버에 있는 버튼이 부드럽게 잘 눌러지도록 간격을 조정하면서 ODD를 고정합니다.
PCI 카드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커버를 제거후 카드장착후 다시 커버를 씌운뒤 금색육각나사를 사용해 고정합니다.
아래 다섯번째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나사가 금색육각나사입니다.
아래 네번째 사진처럼 커버는 가운데부분에 위치한 홈부터 잘 맞춘후 끼워줘야 장착이 용이합니다.
대략적으로 조립을 마친상태입니다.
내부가 넓고 구조가 시원스러운 구조라서 조립에 어려움이 없이 일사천리로 조립을 마쳤습니다.
별도로 포장되어 있던 측면 먼지필터를 개봉해 봤습니다.
멋진 디자인을 하고 있고 특이하게 자석을 이용해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먼지필터 같은경우는 자주 청소해 주면 줄수록 좋은건데 솔직히 나사방식 이었다면 한번 장착하면 귀찮아서 자주 청소하가 번거로
웠을 거라 생각되는데 자석 방식이다보니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시험가동을 앞두고 정면샷을 찍어봤습니다.
역시 콰트로는 전면쿨러가 압권입니다.
전면대형쿨러로 디자인과 효율성 두가지 효과를 발휘하는군요..
아래사진에서 첫번째는 OFF 상태이고 두번째 사진은 on 상태입니다.
ON 상태에서는 버튼이 눌려진 상태가 유지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파워버튼을 누르니 뜻밖에도 이쁜 LED가 점등이 됩니다.
사실 켜보기 전까지는 LED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파워LED가 위쪽의 녹색이고 HDD LED가 아래의 노란색입니다.
아래사진은 쿨러 가동전의 멈춰있는 상태의 쿨러입니다.
쿨러를 가동시키니 시계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밖의 공기를 안으로 빨아들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쿨러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위사진과는 달리 돌아가고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참동안 가동시켜봤는데 소음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발열량이 유난히 많은 부품들로 구성된 시스템이거나 한여름 무더위에 잦은 다운현상을 보이는 시스템이라면
콰트로 케이스를 사용함으로서 상당한 도움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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