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세정제인 코치와 비솔 리뷰입니다.
코치는 기구 살균소독제이며 비솔은 손 소독제입니다.
대장균, 비브리오균, 살모렐라균, 황색포도상구균 99.99%의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용용도면에서 살펴볼때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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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에 있는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솔
1. 대중교통수단 이용 후
2. 화장실 다녀온 후
3. 어린이 볼 꼬집기 전
4. 오랜 키보드 사용 후
5. 여자친구를 위해
6. 놀이기구 이용후
7. 청소한 후
8. 식사 이전엔 반듯이!!
코치
1. 화장실 변기위에 2~3회분사
2. 식당 테이블 위
3. 무엇이든 입에 넣는 아이들의 장난감
4. 신발, 가방
5. 식중독이 우려되는 칼, 도마등 요리기구
케이스와 캡 그리고 포장마저도 올투명재질입니다.
비솔은 하늘색 동그라미에 BiESOL 이라고 쓰여있고 코치는 핑크색 별모양에 KOWCH 라고 쓰여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포장케이스안 10ml 용량의 제품이 아래사진과 같이 총4개 들어있습니다.
다른 모양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코치입니다.
용량은 15ml 입니다.
다른 모양의 케이스에 들어있는 비솔입니다.
역시 용량은 15ml 입니다.
주머니쏙에 쏘옥 넣고 다니기 편한 모양입니다.
제품구조에 관한 내용이 아래사진과 같이 그림으로 나와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안내내용입니다.
살균효과 그래프를 보니 비누로 철저히 세척하는 것보다 비솔을 사용한 경우가 살균효과가 높은걸로 나오는군요~
외출중일 경우 부득이하게 손을 씻지 못할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등산을 갔는데 산속에서 마땅히 손을 씻을 수 있는 물이 없어 난처한 경험을 한적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간단한 음식물
먹기도 웬지 찜찜할 수밖에 없겠죠.. 이럴 때 비솔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에 뿌린 후 양손으로 문질러 줍니다.
냄새는 어떨지 궁금해서 맡아보니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좋은 느낌의 향이납니다.
처음 뿌렸을때의 액체성분은 양손으로 문질러주면 아주 빠른 속도로 사라지며 향 또한 거의 나지 않습니다.
평소 소독해주고 싶었던 부분을 집중공략해 보았습니다.
방문은 가끔 청결하지 못한 상태의 손으로 열고 닫고 할 수있는 부분이라 손잡이를 평소 소독해 주고 싶었는데 마땅한 방법을 몰라
실제 소독 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코치를 이용해 살균소독을 하게 됐군요..
그리고 세균의 온상으로 예상되는 핸드폰.....
가장 많이 손을 타는것이 핸드폰인데 정작 살균소독은 어쩌다 한번 방문하는 핸드폰 대리점에서 하다보니 평상시 위생상 문제가
많을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코치를 통해 원할 땐 언제 어디서든 속시원히 살균소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우스 역시 살균소독해 준다면 예전처럼 그냥 일반티슈로 마우스겉만 청소해 주던 것과는 다르겠죠..
특히 여름에 손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마우스에도 세균이 적지않을거라 예상이 되는데 올 여름에는 틈틈히 코치로 살균소독해
줘야겠네요.. 전기제품에 분사할때에는 너무 많은 양을 분사하지 않도록하는게 좋을거 같고 틈새로 새어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접 전기제품에 분사하지 않고 티슈에 분사후 그 티슈로 닦아주는 방법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현관문 손잡이도 여러 사람의 손을 타는 부분이다보니 위생에 신경을 써야겠죠..
현관문 손잡이에도 찍찍 뿌려줍니다.
신발장 손잡이에도 뿌려줍니다.
신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자주 사용하는 진공청소기의 손잡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청소기이다보니 청소중에 더러워진 손으로 자주 손잡이를 만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손잡이 부분에 코치를 사용해 살균소독해 보았습니다.
인터폰 수화기 부분에도 뿌려줬습니다.
아무래도 손을 많이 타는 부분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화장실 물내리는 레버에도 뿌려줬습니다.
코치를 사용하기에 참 적절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변기의 앉는 부분에도 듬뿍 뿌려 줬습니다.
일반전화기에도 코치로....
그리고 칫솔에도 뿌려줬습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라 직접 칫솔모에 뿌려줘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뿌린후 1~2초 후 깨끗한 물로 행군뒤 칫솔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
티비 리모콘에도 분사해줍니다.
좀 많이 뿌려진듯하군요.. 티슈에 뿌린후 간접적으로 닦아주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더 괜찮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전거 손잡이에도 코치를.....
여기저기 돌고 도는 지폐를 넣고 다니는 지갑인만큼 그 누구의 지갑도 위생상 안전하다고 보기 힘들겠죠...
그래서 지갑에도 코치 듬뿍...
자주 사용하는 손전등에도 코치를.....
아래사진과 같이 코치를 티슈나 솜등에 먼저 뿌려준뒤 마르기전에 재빨리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치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캠코더도 코치로 적셔진 솜으로 잘 닦아줍니다.
일반마우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주 사용중인 팬마우스도 티슈에 코치를 묻혀 닦아줘 봅니다.
걸레 밀대의 손잡이도 위생상 코치를...
키보드도 코치를 적신 화장지로 닦아줍니다.
이발기에도 코치로....
사무용 가위역시 코치로.....
장난감도 코치로....
더러워진 손으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드라이버와 연장에도 코치를....
요리하면서 지저분한 손으로 자주 만지게되는 귀여운 요리용타이머에도 코치를....
이밖에도 쓰임새는 무궁무진하거 같습니다.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에 스프레이 방식으로 소독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리트인거 같습니다.
코치&비솔이 비록 패션용품은 아니지만 제품이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이쁘게 디자인된 부분 역시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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