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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미라 친환경 자동차성능개선제 카텐셜] good

영문과숫자 2012. 9. 18. 14:57

자동차 성능 개선제 카텐셜 리뷰입니다.

냉각수보조통에 넣어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본 제품 한병의 용량은 375ml 이고 배기량에 따라 주입량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3000cc 이하의 배기량을 가진 차종이나 장비라면 1병이면 됩답니다.

참고로 20톤급 이상의 대형버스, 장비, 선박에는 주입량이 5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측면에는 품명이 '자동차 탄소 저감제' 라고 쓰여있군요.

카텐셜의 주요 기능이 불완전연소를 줄여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인가 봅니다.

완전연소 유도를 통해 연비개선이나 소음/진동감소, 출력증강 등의 

효과가있다고 합니다.

한번 주입으로 수년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박스안의 내용물은 카텐셜 1병과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부동액 교환시 차주와 상의하세요' 라고 쓰여 있네요.

주입후 냉각수캡에 붙여 놓는건가봅니다.






냉각수 보조탱크 캡을 열고 주입하면 됩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보조탱크캡에 냉각수를 의미하는 'COOLANT' 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군요.

주입시 잘 살펴보시고 실수로 워셔액탱크에 주입하지 않토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냉각수를 400ml 정도 뽑아내줄 생각으로 냉각수추출기를 자체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양이 있을줄 알았던 냉각수가 막상 게이지를 확인해 

보니 low레벨이더군요..

그래서 재료 구하고 만드는데 긴시간을 들인 추출기는 정작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날 좋아지길 기다리다가 비교적 한적한 교외쪽으로 45km 정도 주행해 봤습니다.

그 동안 연비계산은 보통 주유등 들어올때를 기준으로 계산해왔었는데

 이미 기름을 상당량 주유해 놓았던 상태였고 게다가 비가 심하게 와서 

주행도 별로 못했습니다. 

아날로그 눈금만으로 연비를 정밀하게 측정하기는 어려운 일지만 

평상시보다는 주행시 게이지 떨어지는게 더딘 느낌입니다. 

소음과 진동도 이전보다 덜하거 같기도 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이지만 매연은 원래 연기없이 무연으로 나온터라

매연감소를 시각적으로 확인은 할수 없었고 

차 뒷편에 서서 매연 냄세를 잠시 맡아보니 그다지 독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