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에서 출시한 쉐이킹 스무디 알로에와 스타일 리얼 네일폴리쉬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먼저 쉐이킹 스무디 알로에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이름의 쉐이킹 스무디 알로에의 뜻부터 해석해보면
들어서 고루 잘 섞인 알로에라고 해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 물과 파우더를 넣고 흔들어 주면 부드러운
겔 타입의 마스크가 만들어 집니다.
알로에 파우더는 켈리포니아산이라고 합니다.
컵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6개의 파우더팩과 설명서, 스패츌러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사용법이 그림과 함께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알로에 외에도 그린티와 레몬 제품도 있습니다.
한팩에 7g의 용량이고 뜯는 부분이 있어 가위없이도 쉽게 개봉가능합니다.
제품사용을 위해서 일단 컵에 물부터 받아야겠죠..
컵에 표시된 35ml 부분까지 물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팩을 개봉해서 알로에 파우더를 컵에 쏟아 넣습니다.
그리고 컵뚜껑을 잘 닫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
설명서에 7~8회 정도 흔들어 주라고 되있는데 신기하게
딱 7번 흔들어 주니 물이 찰랑거리는 소리가 없어지고
물과 파우더가 섞여서 겔 형태가 됬습니다.
스패출러를 이용해서 피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쿨링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시원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그 느낌이 한동안 유지됩니다.
얼굴과 양팔, 손등에 발라 주었는데 그리 얇게 바른것도 아닌데 바르고 나서 양이
조금 남습니다.
얼굴에만 바른다면 한팩을 이용해서 두사람이 충분히 바를 정도의 양이 되는거 같습니다.
스타일린 리얼 네일 폴리쉬 제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건조시간이 필요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 스티커가 아닌 진짜 메니큐어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인체유해요소인 톨루엔과 디부틸푸탈레이트가 들어있지 않다고합니다.
포장은 아래사진과 같이 밀폐포장되어 있으며 뜯는 순간 메니큐어에서 흔히
맡아 보았던 향이 납니다.
가위 사용하지 않고 하나하나 손으로 뜯어 사용하기 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양 사이드에 필름이 붙어 있는데 한쪽은 얇고 다른 한쪽은 두꺼은 필름입니다.
손톱에 붙여봤습니다.
붙이는 순간 너무 늘러붙지도 않고 주름도 잘 생기지 않았고 적당한 접착력으로
어렵지 않게 깔끔하게 붙일 수 있었습니다.
남는 길이는 잘라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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