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랙앤드데커 무선 전동드라이버 CP300BS

영문과숫자 2009. 4. 18. 16:02

 블랙앤드데커 cp300bs 택배박스 개봉해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깔끔한 제품 포장케이스 부터 정말 맘에 듭니다.

종이상자가 아니라 제품을 두고두고 오래 보관하는데도 좋을거 같습니다.

 

 

 

 기대감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인된 씰을 풉니다.

 

 

 

cp300본체와 충전기, 스크류비트, 연장대, 사용설명서등이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사진에는 충전기 옆에 접혀져 있는데 펼치면 매우 크고 제품에 대한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용방법이 비교적 쉽고 간단한 편이라서 사용설명서 없이도 조작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저도 읽어볼 생각을 안하다가 그래도 한번 읽어보는편이 낳겠다 싶어서 읽어봤는데 안 읽었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이미 블랙엔데커의 cd50 유선드릴을 사용중이라서 사용법은 다 알지만 내장된 충전배터리의 충전과 관리에

관한 글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배터리 종류마다 특성이 다 다른데 이제품은 니켈수소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어서 니켈수소의 특성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제품을 최적의 성능으로 오래토록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니켈수소는 aa나 aaa 타입의 충전지에서 많이 접해본 기억이 나는군요..1800mA 나 되는 넉넉한 배터리용량이 큰 특징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다른 무선 전동드라이버 제품들은 보통 1000mA 내외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용량이 크다는 점이 확실한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제품을 바로 개봉한 상태에서 약간은 충전이 되있었던건지 어느정도 동작이 되더군요.. 처음에 9시간을 충전하라고 설명서에 쓰여있어서 밤에 충전기를 끼워놓고 아침에 뺐습니다.

 

 

 

드라이버비트가 10개나 됩니다.6각비트5개와 일자 2개 십자3개가 고무재질의 홀더에 끼워져 있습니다.

비트 빼고 넣고 하기도 편하고 일단 끼워진 상태에서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헐겁지도 않고 적당한게 정말 맘에드는 홀더입니다. 

기존의 가지고 있던 드릴을 드라이버용도로 사용할때 연장대가 없어서 약간 불편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연장대를 보니 정말 반갑군요..^^

 

 

 

연장대를 장착하니 상당히 긴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연장대없이 드라이버비트만 장착한 사진입니다

 

 

 

정회전 역회전을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밑의 사진은 가운데에 위치되 있어서 작동이 되지않도록 락이 걸린

상태입니다. 

 

 

 

아래사진은 화살표방향에서 알 수있듯이 나사를 박을 수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사진은 역시 화살표방향으로 알 수있듯이 나사를 풀어주는 동작을 하는 설정입니다.

 

 

 

3월말에 구입한 CD50 유선드릴과 무선 전동드라이버인 CP300을 비교해보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똑같이 블랙엔데커의 제품이라서 오렌지색과 블랙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은 많이 비슷합니다.

CD50의 무게는 1.8Kg 으로 일반성인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별 부담없는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업시간이 길어지면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약간은 부담이 됩니다. 게다가 작업하는게 드릴작업이 아니고 드라이버작업이라면 당연히 cd50보다 cp300이 가볍워서 편하겠죠..

cp300은 무게가 350g 이라고 되있군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드릴로도 드라이버작업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편의성면이나 작업의 효율성면에서 별도의 무선전동드라이버도 갖추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박스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따라해 봤습니다.

안내지를 뒤집으니 정말 감쪽같이 책자가 된 느낌이군요..

 

 

 

 

 

 

아무래도 실제사용하는 모습은 사진보다 동영상이 나을거 같아서 시간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결과물은 비교적 짧은 동영상이지만 편집과 기타등등 동영상 작업하는데 능숙하지 못해서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부하가 별로 걸리지 않는 단순작업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알루미늄새시의 드릴링까지 도전해 봤습니다.

솔직히 알루미늄새시는 뚫을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예상외로 쉽게 뚤려서 놀랐습니다. 원래 알루미늄 재질이 그다지 단단하지 않다고 해도 드릴이 아닌 무선전동드라이버로 뚫릴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거뜬히 뚫더군요.. 물론 나사는 앞이 뾰족한 나사를 사용한게아니고 동영상에 보시면 알겠지만 나사끝에 날이 있는 나사를 사용했습니다. 경첩이 자주 끊어져서 떨어지는 편인데 cp300 하나면 경첩다는데 문제없을거 같군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락스 KR-6523 화이트 펜타그래프 키보드   (0) 2011.05.11
한성 ULTRON VP450GW 파워  (0) 2011.04.19
이엠텍 ESTAR ST A880G+ 쇠라 HD  (0) 2010.08.24
위텍2  (0) 2010.07.29
위텍  (0) 2010.07.29